울산시와 울산 북구가 주식회사 컴패니언과 BNK경남은행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숙박시설과 의료 휴양시설, 골프장을 갖춘 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북구는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참여 법인은 사업 추진과 자금 조달, 시설 운영 등에 협력합니다. <br /> <br />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북구 신명동 일원 170만 8천㎡ 부지에 민간사업비 7천45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의료 휴양시설, 오락시설, 골프장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신청 이후 행정계획 단계에서 요구되는 각종 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고 인허가 결과에 따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구체적인 계획을 포함한 조성계획 수립과 승인을 거치게 됩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울산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"며 "외부 관광객 유입과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91600406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